사진설명 = 좋은삼선병원, 정형외과 은일수 센터장 'Mako 무릎 인공관절 로봇수술 인증 교육과정' 실시

좋은삼선병원(병원장 김경수) 정형외과 은일수 센터장이 최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국제술기교육센터에서 개최된 ‘마코(MAKO) 로봇수술 집도 인증 교육과정’에 지도의사로 참여해 강의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마코 로봇 시스템을 활용한 최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원리와 수술 기법을 공유하고, 카데바(Cadaver) 실습을 통해 로봇수술의 정밀성과 예측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전문의들은 고정밀 뼈 절삭 기술과 수술 계획 수립 과정 등을 실습하며, 이를 임상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학습했다.

은일수 센터장은 “환자 중심의 수술 정확도 향상과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첨단 기술 도입뿐만 아니라 의료진의 지속적인 교육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좋은삼선병원은 2021년 6월, 미국 스트라이커사(Stryker)의 마코 로봇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총 675례(2025년 6월 1일 기준)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며, 로봇수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