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좋은병원들, 폭염에 온열질환 예방물품 전달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달은 좋은강안병원, 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이 각각 진행했다. 좋은강안병원은 7월 18일, 좋은문화병원은 7월 16일, 좋은삼선병원은 7월 11일과 14일에 해당 물품을 전달했다.
물품은 영양팀, 시설관리팀, 주차관리팀, 미화부 등 병원 내 근무 환경이 더운 부서를 중심으로 배부됐다. 각 병원은 얼음조끼, 이음온료 세트, 소형 선풍기, 삼계탕 밀키트 등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물품을 준비해 직원들에게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좋은삼선병원 최철욱 사무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병원을 든든히 지켜주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