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좋은문화병원·삼선병원·강안병원·삼정병원)은 어린이날을 앞둔 5월 3일, 소아병동에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들과 외래 진료로 병원을 방문한 아이들을 위해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문화기업 교원 빨간펜과 함께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캐릭터 인형과의 포토타임,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아동의 성향과 발달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질 및 조화적합도’ 무료 검사도 함께 진행돼 보호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좋은문화병원 하수진 친절위원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병원에 있는 아이들이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어린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